"방송 전문가 3人, 순천향대 학생들과 만나다"
신문방송학과 방송 분야 전문가 초청 특강 개최
박초아
choa@dhnews.co.kr | 2013-11-01 13:48:30
순천향대 신문방송학과(학과장 유현석)는 지난 10월 31일 현직 방송 전문가 3인을 초청해 토크 콘서트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진산 KBS 심의위원, 한지원 KBS 방송작가, 이덕재 tvN 제작국장 등이 초대됐다.
KBS의 '인간극장', 'VJ특공대', '퀴즈 대한민국' 등을 담당한 한지원 방송작가는 24년차 작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한 작가는 '방송인의 숙명'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다.
한 작가는 "시대의 변화를 감지하는 '새로운 것의 탐색'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방송 작가로 진출하려면 원고만 쓰는 작가가 아닌 프로듀서 입장에서 새로운 일을 만들고 소위 '웃자고 하는 얘기'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KBS의 '추적 60분', '일요스페셜', '세계는 지금' 등의 프로그램 제작본부장, 편성국장 등을 거쳐 현재 KBS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오진산 위원은 'PD의 눈으로 세상 바라보기'라는 주제로 학생들과 만났다.
또 케이블방송 tvN의 '응답하라 1997', '김미경쇼' 등을 기획·편성한 이덕재 제작국장은 '어떻게 컨텐츠 기획제작에서의 특화된 인재가 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유현석 학과장은 "전문가들의 경험담을 통해 전문 분야에 한걸음 다가가고 현장감을 미리 익힐 수 있도록 이번 특강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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