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스마트워터그리드 연구단, 파일롯 플랜트 착공
"수자원 관리, 획기적인 변화의 시작"
부미현
bmh@dhnews.co.kr | 2013-10-31 14:19:08
인천대 스마트워터그리드 연구단(연구단장 최계운)은 지난 30일 부평정수장 세미나실에서 파일롯 플랜트의 성공적인 설치와 실험을 위한 세미나 및 착공식을 개최했다.
스마트워터그리드 연구단은 정수장 내 여과지 및 침전지 2개(30m×80m)를 사용해 실제로 영종도의 모형 및 스마트워터그리드 실험을 구체화하기 위한 대규모의 파일롯 플랜트를 3개월간 설치해 실험을 할 예정이다.
부평정수장은 인천공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위치적 이점으로 접근성이 높고, 이곳에 설치되는 파일롯 플랜트는 SWG 기술이 세계적으로 뛰어나다는 것을 검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착공식에서 인천광역시 상수도 사업본부 김기형본부장은 부평정수장에 설치되는 파일롯 플랜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으며, 스마트워터그리드 연구단(이하 SWG연구단) 최계운 단장은 "각 기관의 긴밀한 협조로 SWG기술이 적용된 파일롯 플랜트가 성공적인 실험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WG연구단 관계자는 "이번 플랜트 건설은 국내 수자원 관리의 새로운 시작의 출발점에 서는 일"이라며 " 파일롯 플랜트의 실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전국적으로 확산된다면 수자원 관리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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