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기대, 한국-인도네시아 경제협력 '앞장'

교육분야 협력관계 구축

박초아

choa@dhnews.co.kr | 2013-10-30 17:59:51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수교 40주년을 맞은 가운데 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한영수)는 인도네시아와의 교육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과기대는 인도네시아 현지에 설립된 CNG(Compressed Natural Gas: 압축천연가스) 아카데미에 전문강사를 파견해 관련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는 협약을 맺었다.


또한 지난 9월 열린 수교 40주년 장관급 회담에서는 교육·문화분야 교류를 확대하는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양국 경협공동위원회에 '문화창조분과'가 신설돼 운영된다.


그 일환으로 지난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인도네시아 산업부 캔티 트리하르소(Canthy Triharso) 전자산업국장을 비롯한 관계자 6명은 경기과기대 멀티미디어연구소를 방문해 '한·인도네시아 문화컨텐츠 산업기술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인도네시아 전체 5위, 사립대 중 1위로 평가받는 구나다르마대학교(GUNADARMA) 기계과 졸업생 13명이 경기과기대로 유학을 왔다.


유학생들은 모두 인도네시아 국가장학생이다. 이들은 경기과기대에서 파견한 한국어강사에게 현지에서 8개월 동안 한국어를 배운 뒤 정밀기계과 3학년으로 편입학했다. 1년 과정을 마친 뒤 현지 대학에서 1학기 과정을 더 이수하면 석사학위를 인정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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