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학생들, 행복멘토링 만족도 'Good'
행복멘토링으로 동료상담 시행
정성민
jsm@dhnews.co.kr | 2013-10-29 15:53:31
한림대학교(총장 노건일)의 '행복멘토링'에 대한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행복멘토링이 주목받고 있다.
행복멘토링은 한림대 학생생활상담센터가 2010년부터 시작, 발전시켜 온 동료상담프로그램이다. 매년 초 3, 4학년 가운데 멘토가 선발되며 멘토들은 한 학기 동안 동료상담자교육을 받은 후 1, 2학년 멘티들을 대상으로 상담멘토링을 진행한다.
대인관계와 의사소통, 리더십 능력계발에 관심이 있는 학생은 멘토에 지원할 수 있고 장기결석, 학사경고 등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이 있고 음주, 폭력, 고립 등에 노출돼 있거나 자기 성숙을 원하는 학생들은 모두 멘티 지원대상이다.
한림대 관계자는 "교수, 직원, 전문상담사 등이 아닌 선후배 간이라 문제에 대한 공감지수가 높고 멘토·멘티 모두 폭넓은 인격성장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참여 학생들 만족도가 매우 높다. 지난해 99명 학생들이 참여해 90%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면서 "입소문을 타고 멘토·멘티의 수가 매년 늘고 있으며 올해 40명을 선발하는 멘토 모집에 83명의 학생들이 지원해 관심을 모았다"고 밝혔다. 현재 한림대 행복멘토링에는 총 107명의 멘토와 멘티가 참여하고 있다.
한편 한림대 행복멘토링은 지난해 전국학생생활상담협의회가 주관한 우수상담기관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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