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베트남 LED 식물공장 지원한다
재배 어려운 농작물 키워 보급…수입대체 효과 기대
박초아
choa@dhnews.co.kr | 2013-10-18 14:49:30
전북대 LED농생명융합기술연구센터(센터장 홍창희)는 최근 달랏대를 방문해 LED 식물공장 시스템 지원에 대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에 따라 전북대는 LED 식물공장 전문 기업인 뉴팜스(주)와 연계해 대학 및 달랏지역에 품질과 생산량이 높고 병충해에 강해 사계절 재배가 가능한 딸기 묘종을 생산‧보급한다.
이와 함께 전북대는 달랏대의 LED 식물공장을 활용, 국내생산이 어려운 카라나 백합 등의 무병종구(無病種球)도 재배해 국내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홍창희 센터장은 "베트남 달랏 지역은 1년 내내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생산할 수 있는 '농업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다"며 "이번 시스템 지원 협약으로 양 국가에서 재배가 어려운 고급 품종을 키워냄과 동시에 양 국가 농생명 분야 경쟁력 강화까지 모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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