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회 맞은 계명대 목요철학인문포럼

오는 31일 ‘600회 특집 목요철학인문포럼’ 개최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3-10-29 09:38:56

‘철학의 대중화와 대중의 철학화’를 모토로 대학과 사회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지적 토양의 변화를 추구해온 계명대 목요철학인문포럼이 600회를 맞는다.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오는 31일 성서캠퍼스 동천관 국제세미나실에서 ‘600회 특집 목요철학인문포럼’을 개최한다.


‘역사학과 역사철학 - 역사를 어떻게 기술하고 이해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600회 특집 목요철학인문포럼’에는 숙명여대 이만열 명예교수, 이화여대 강철구 명예교수, 계명대 백승균 목요철학원장 등 국내 최고의 석학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역사가 단순히 과거 사실의 해석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를 여는 유의미성을 함축한 의미체임을 조명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부와 2부로 나눠 열리는 이번 포럼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부> ▲식민주의 사관과 그 극복의 문제(숙명여대 이만열) ▲서양사 서술과 유럽중심주의(이화여대 강철구) ▲철학적 역사의식과 세계사적 평화이념(계명대 백승균 목요철학원장), <제2부> ▲종합토론(좌장 : 계명대 이윤갑 한국학연구원장)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1980년 10월 8일 계명대 철학과에서 처음 시작된 ‘목요철학세미나’는 올해로 33년의 오랜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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