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김선희 교수, '유당학술상' 수상

기초의학‧생리학 발전 기여… 상금 전액 기탁

박초아

choa@dhnews.co.kr | 2013-10-28 14:48:19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 의학전문대학원 김선희 교수는 최근 기초의학 및 생리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생리학회 유당학술상을 받았다.

유당학술상은 서울대 생리학교실 엄융의 교수가 대한민국 생리학 발전을 위해 제정한 상이다. 최근 5년간의 연구업적 등을 평가해 생리학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한 최고의 연구자에게 주어진다.


김 교수는 고혈압의 병태생리에 관련된 호르몬 연구를 비롯해 5년간 총 58편의 논문을 발표해 이 상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김 교수는 유당학술상 수상으로 받은 상금 500만 원과 개인 기탁금 500만 원, 총 1000만 원을 전북대 도서관 신축 기금으로 내놓았다.


김선희 교수는 "학업의 산실이자 미래 지식정보센터 역할을 하게 될 전북대 최첨단 도서관이 더욱 훌륭하게 들어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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