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인문학 연구 위한 '인문학술원' 개원

의전원, 오는 26일 합동장례식 개최

박초아

choa@dhnews.co.kr | 2013-10-25 18:58:39

경북대학교(총장 함인석)는 문학, 역사 등 인문학 전 분야의 연구 및 학술 사업 수행을 위한 '인문학술원(원장 김성택)'을 개원했다.


경북대는 기존 인문과학연구소, 동서사상연구소, 한중교류연구원, 열린인문학센터를 통합해 인문학술원을 개원했다. 시민인문강좌사업, 인문학 관련 응용 사업 등을 추진한다.


김성택 원장은 "인문학 전반의 학술 연구 수행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시민인문강좌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특히 다른 학문과의 소통을 통한 새로운 융복합 학문 창출을 통해 앞으로 인문 모바일 사업 등 정부의 문화콘텐츠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대 의전원(원장 서장수)은 의학교육을 위해 기증된 시신의 넋을 기리기 위해 오는 26일 합동장례식을 개최한다.


서장수 원장은 "유교의 뿌리가 남아 있는 우리나라에서 물려주신 육신을 의학교육을 위해 기탁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고인과 유족의 숭고한 뜻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참다운 의료인이 될 수 있도록 가르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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