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전국 캡스톤디자인 최우수상 거머줘
‘상하좌우 개폐 커튼’ 개발로 특허 출원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3-10-24 15:44:06
2013 산학연협력 EXPO 행사장에서 마련된 이번 시상식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대구과학대에서 개최된 2013 전국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의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0개 작품에 대한 시상이다.
올해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에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에 선정된 전국 29개 전문대학에서 출품한 58개 작품이 열띤 자웅을 겨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은 「상하좌우 개폐가 가능한 새로운 방식의 커튼」으로 구미대 발명동아리(지도교수 배장근, 컴퓨터정보전자과 교수) ‘자격루’팀의 작품이다.
이 작품은 상하 또는 좌우로만 개폐되는 기존의 커튼 개폐방식을 하나로 조합해 상하좌우 원하는 방향으로 개폐가 가능한 획기적인 작품이다. 기존 커튼의 경우 창문의 형태, 바람, 차양, 프라이버시 보호 등 필요에 따라 원하는 방향으로 조절이 어려웠으나 이런 단점을 완전히 보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배장근 지도 교수는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작은 불편이라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관심 있게 지켜보면 개선점을 찾을 수 있다”며 “학생들이 이런 작품과정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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