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문화융합대학원 신설
내년 3월 개강…실용문화 글로벌 전문가 양성
박초아
choa@dhnews.co.kr | 2013-10-24 10:48:00
성균관대학교(총장 김준영)는 문화산업에 관련한 다양한 학문을 융합한 '문화융합대학원'을 내년 3월부터 신설한다.
문화융합대학원은 ▲문화예술경영 ▲엔터테인먼트경영 ▲도시건축문화 등 3개 전공의 융복합 교육과정으로 이뤄져 있다. 성균관대는 글로벌 비즈니스전략, 공공정책 기획수립 등 국제경쟁력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최고 수준의 실무 강사진을 초빙했다.
문화콘텐츠기획, 글로벌마케팅 분야 강사진에는 디스트릭트의 이동훈 대표, 빼꼼 애니메이션의 김강덕 제작자,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오재록 원장 등이 있다. 글로벌 홍보분야에는 U&Company 유재하 대표, IMC마케팅으로 유명한 커스토머인사이트 정해동 대표 등이 초빙됐다.
성균관대는 압축적 실무교육을 통해 곧바로 글로벌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실무적 인재들을 양성·배출하는 것이 목표다. 중앙정부, 지자체 문화 관련 공무원과 해외파견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재교육과정을 통해 문화분야의 전문가로 재육성할 계획도 갖고 있다.
성균관대는 10월 말부터 홈페이지(http://gscm.skku.edu)를 통해 학생들을 모집한다. 모집정원은 30명이다. 학생들은 전공 개설강좌에 제한을 받지 않고 3개 전공의 강좌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이경현 문화융합대학원 개설추진위원장은 "문화비즈니스와 정책분야의 학문적 베이스캠프 역할을 하는 동시에 지역문화를 통한 로컬라이제이션 실현이 문화융합대학원을 신설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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