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창업관, 부산건축대전 '금상'

캠퍼스와 융합된 건축물로 높은 평가받아

박초아

choa@dhnews.co.kr | 2013-10-23 17:25:43

동아대학교(총장 권오창) 창업관이 지난 22일 열린 '제29회 부산건축대전'에서 완공건축부문 금상을 받았다.

건축학과 이성호·김태철 교수가 설계한 창업관은 생산기업 및 지식기반산업체를 유치·보육하기 위해 지난 7월 10일 완공됐다. 지하 1층과 지상 4층으로 이뤄졌으며 건축면적은 850.55㎡, 연면적은 2,848.64㎡다. 1층은 대형 크레인실이 자리하고 있으며 2∼4층은 일반 보육실 등이 마련돼 있다.


이성호 교수는 "백색과 황색, 파스텔 색채를 도입해 재료의 거친 물성과 추상적 색채조합 대비에서 오는 3차원 회화적 공간미를 추구했다"며 "건물 용도를 직설적으로 표현하지 않고 승학산 자락의 캠퍼스와 융합된 건축물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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