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5·18 민주화운동 역사 왜곡 바로잡는다
‘5‧18의 재구성과 미래적 상상’ 주제로 학술대회 개최
박초아
choa@dhnews.co.kr | 2013-10-21 13:28:10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 왜곡을 바로잡기 위한 학술대회가 열린다.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 5‧18연구소(소장 홍성흡)는 오는 11월 1일 교내 인문대학에서 '5‧18의 재구성과 미래적 상상'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최근 새롭게 공개된 5‧18 관련 군(軍) 자료를 분석한다. 그동안 5‧18연구에서 공백으로 남아 있던 영역을 보완하고 5‧18항쟁의 실체적 진실을 재구성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5‧18항쟁의 시위대중 연구(최정기 전남대 사회학과 교수) ▲시민군 형성의 정치사회학적 의미(오승용 전남대 5‧18연구소 연구교수) ▲5‧18항쟁과 계엄군(노영기 서울대 규장각 학술연구교수) ▲5‧18항쟁시기 헤게모니 지배에 대한 연구:군부의 5‧18담론을 중심으로(김희송 전남대 5‧18연구소 연구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홍성흡 5‧18연구소장(인류학과 교수)은 "5‧18연구에서 공백상태로 남아 있던 영역들에 대한 지속적인 추가 연구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5‧18항쟁의 현재적 의미와 미래적 가치 등의 주제로 연구영역을 확장해 가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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