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민은진 씨, '올해의 여대생발명인'으로 선정

오염수 여과장치 발명해 제품 우수성 인정받아

박초아

choa@dhnews.co.kr | 2013-10-10 18:03:49

▲한밭대 민은진 씨
한밭대학교(총장 이원묵) 환경공학과 석사과정 민은진 씨가 '올해의 여대생발명인'으로 선정됐다.

지난 9일 특허청과 한국여성발명협회가 발표한 '2013년 올해의 여성발명·기업인상'에서 민 씨가 선정된 것.


'올해의 여성발명·기업인상'은 성공한 여성발명·기업인의 모범 사례를 발굴, 소개함으로써 여성들의 발명 의욕을 높이고 사회적 참여와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그 해에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 여성발명기업인과 여성발명인, 여대생발명인을 각각 선정하고 있다.


㈜워터소루션텍 대표이기도 한 민은진 씨는 도로와 같은 바닥에 유입되는 초기 오염수를 여과하는 우수처리장치의 여과재에 역류시스템을 도입했다. 여과재가 막히는 것을 방지하고 여과성능을 향상시킨 '초기 우수처리장치'를 발명해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민 씨는 "이번 수상은 나에게도 좋은 자극제가 됐다"며 "새로운 환경 관련 기술 개발과 나아가 사회에도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1월 8일 포스틸타워 이벤트 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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