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도서관, 환경·에너지분야 '외국학술지 지원센터' 선정

매년 2억 5000만 원 지원받아

정성민

jsm@dhnews.co.kr | 2013-10-04 09:42:57

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 도서관(관장 김명순 불어불문학과 교수)이 교육부가 주관하는 '2013년 외국학술지 지원센터사업'에 최근 최종 선정됐다.


'외국학술지 지원센터사업'은 외국학술정보를 국가가 전략적으로 공동 활용하고 국가자산으로 보존하는 인프라를 조성함으로써 연구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전국 대학도서관을 대상으로 9개 주요 연구 분야별 센터가 설치됐으며 올해 마지막으로 10번째 외국학술지지원센터가 선정됐다.
경상대 도서관을 비롯해 이번에 선정된 기관들은 △분야별 주요 해외저널 구입과 정리 보존 △해당 분야 외국학술지 서지정보 작성과 제공 △원문복사 서비스와 상호 대차서비스 제공 등을 수행하게 된다.
경상대 관계자는 "학교의 특성화 중점육성 분야인 환경·에너지분야 센터에 선정된 경상대 외국학술지지원센터는 앞으로 매년 2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면서 "이를 통해 환경·에너지 분야 학술지 150종 이상을 확보, 다른 대학과 관련 기관의 연구자에게 인터넷, 팩스, 우편으로 외국학술지 원문복사 서비스 등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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