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호 중부대 교수, 전국사격대회 진료무료봉사

대회 참가선수들의 건강상태 체크 및 의료처방 실시

김준환

kjh@dhnews.co.kr | 2013-10-01 15:21:32

대한사격연맹 의무위원회 위원장인 이권호 중부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교수가 최근 충북 청원 종합사격장에서 개최된 제29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 참가한 사격선수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진료상담에는 전병화 충남의대 교수를 비롯해 이재원(정신의학과, 유성한가족병원), 정구현(여성의학과, 도안누리산부인과), 이구영(재활의학, 유성한가족병원)등의 의료진이 참가해 선수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이에 따른 의료처방을 해줬다.

이권호 교수는 “다른 종목과는 달리 45% 이상의 사격선수들이 과사용 중후군으로 인한 통증으로 시달리고 있으며, 순간적으로 과다한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감도 크다”면서 “이런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의료상담을 기획했고, 선수 중 50% 이상이 여자 선수들인 점을 고려해 여성의학 진료상담도 같이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권호 교수는 2018년 창원세계대회 유치위원을 역임했으며, 아시아사격연맹 의무도핑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중부대 사격부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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