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산학협력단, 중소기업 계약학과 주관대학 선정
IT소프트웨어공학과 교과과정으로 올해 2학기부터 학과 개설
김준환
kjh@dhnews.co.kr | 2013-10-01 10:50:51
대전대학교(총장 임용철) 산학협력단(단장 이봉환 교수)은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2013년 하반기 중소기업 계약학과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학에 중소기업 재직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학위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하게 되며, 계약학과 설치 운영에 필요한 경비의 70%를 정부가 지원한다. 총사업비는 연간 약 3억 원 규모다.
사업 선정에 따라 계약학과 학생들은 잠재 기술 인력의 재교육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이끌 현장 실무형 전문인력으로 양성된다. 2013년 2학기부터 학과가 개설되며, 사업 지속 시 연간 40여 명의 학생이 수강하게 된다.
중소기업 계약학과 교육과정은 IT소프트웨어공학과 교과과정으로 해당 학과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에 재직 중에 있는 자로 대전대 편입학 요건을 갖춰야 한다. 또한 2년 4학기 동안 60학점을 이수해야 졸업이 가능하다.
대전대 관계자는 "대전대가 이번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참여기업에 학문적 기술과 시스템을 전수해 지역 내 기업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참여 중소기업은 전문지식을 갖춘 맞춤형 실무인재를 양성·확보하게 돼 기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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