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세계레슬링대회 메달리스트 모교 방문
류한수ㆍ최규진ㆍ우승재 각각 금ㆍ은ㆍ동 획득
최창식
ccs@dhnews.co.kr | 2013-09-30 16:46:04
이 대회에서 경성대 출신인 류한수 선수는 60kg급 그레고로만형에서 금메달, 최규진 선수는 55kg급 은메달, 우승재 선수는 60kg급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는 2012년 런던올림픽을 마치고 치루어진 첫 세계선수권으로 3년 뒤 있을 브라질올림픽에 들어가는 첫 번째 관문이다.
최규진 선수는 이미 한국 레슬링 경량급의 간판으로 이름이 나 있으며 류한수 선수와 우승재 선수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강호들을 이기고 금메달과 동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거두었다.
선수들을 맞은 송수건 총장은 “강호의 레슬링 선수들이 모교를 방문하여 상당히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학교의 명예를 빛내고 후배들을 격려하여 더 나은 학교의 위상을 높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섭 레슬링부 감독은 “현재 국가대표팀 그레고로만형 선수의 절반 가까운 인원이 모교 출신 선수들로 향후 경성대 재학생들의 기량이 좀 더 발전한다면 선배들의 명맥을 충분히 이어나갈 수 있다”고 확신하며 내년에 인천아시안게임과 2016년 리우올림픽에 경성대 출신 선수들의 선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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