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주)유코 김기태 사장에게 개척명예장 시상

'한일교류·경상대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최창식

ccs@dhnews.co.kr | 2013-09-30 16:26:56

경상대(GNU·총장 권순기)는 내달 2일 재일교포 기업인 (주)유코의 김기태 사장과 김기수 부사장에 대한 개척명예장 시상식을 개최한다.


개척명예장은 교육·연구·사회봉사·재정확충·위상제고 등의 분야에서 경상대 발전에 탁월한 공적을 세운 사람에게 2008년부터 시상해오고 있는 경상대 최고의 상이다.
경남 김해 출신인 김용해 (주)유코 회장은 2007년 8월 교직원의 학술연구와 학생들의 면학에 기여할 목적으로 최초 설립자금 3억 원으로 재단법인 ‘경상대학교 김용해 연구장학재단’을 설립했다. 이후 김용해 회장은 해마다 1억~1억 5000만 원을 증자해여 현재 7억 7000만 원으로 기본자산이 증가했다.
김용해 연구장학재단은 2008년부터 경상대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 시작하여 올해까지 모두 49명에게 9216만 원을 지급했다. 김 회장은 한일 경제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대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권순기 총장은 지난 2012년 3월 일본으로 김용해 회장을 방문하여 대학발전에 대해 협의를 한 바 있으며 김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약속했다.
이날 개척명예장을 수상하는 김기태 사장과 김기수 부사장은 김용해 회장의 자녀이자 현재 (주)유코를 이끌고 있는 전문경영인으로서, 부친을 도와 유코그룹을 성장시키고 한일 교류에 앞장서며 경상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받아 개척명예장을 수상하게 되었다.
유코그룹의 김기태 사장은 현재 후쿠오카 한국 상공회의소 상임이사를 맡아, 한국과 일본의 경제교류에 적극 이바지하고 있는 재일교포 전문경영인이다.
김기수 부사장은 한국 후쿠오카 청년회의소 제38대 회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청년기업인들의 교류에 이바지하고 있는 전문경영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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