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입학경쟁률 소폭 하락

2014 수시1차 평균 9.2대 1로 마감

한용수

hys@dhnews.co.kr | 2013-09-27 15:54:16

영남이공대는 2014학년도 수시모집 1차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580명 모집에 1만4570명이 지원해 평균 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수시모집때 보다 지원자가 1천여 명 줄어든 것이다.


박승철헤어과와 스킨케어과가 각각 21대 1 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사이버보안과(19대 1), 간호학과(18대 1), 사회복지보육과(16대 1), 물리치료과(16대 1), 기계계열(14대 1), 사이버국방경찰계열(13대 1), 관광계열(13대 1)가 평균 이상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학 측은 경쟁률 감소 요인으로 전문계고 학생들의 조기취업 증가를 꼽았다. 전체적으로는 보건계열의 강세가 주춤하고 전문기능 습득이 가능한 학과들의 선전이 두드러졌다고 평가했다. 특히 올해 신설된 사이버보안과의 경우 1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박재성 입학처장은 "오랜만에 전문대학 지원자가 줄어든 것 같다"며 "가장 큰 요인으로는 전문계고 학생들의 조기취업으로 인한 지원율 감소의 영향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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