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물리치료학과 학생들 국제학술대회 논문발표, 학계 ‘주목’

물리치료 전공분야의 이론적·임상적 의미가 큰 주제들이라는 평가 받아

김준환

kjh@dhnews.co.kr | 2013-09-27 13:43:44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최근 대만의 타이중(Taichung)에서 개최된 2013년도 세계물리치료사연맹 아시아서태평양회의 및 아시아물리치료연맹 학술대회에서 3편의 논문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이 학술대회는 전 세계의 물리치료사와 교수, 연구원들이 참가하는 물리치료분야의 국제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대표적인 학술행사로 경성대 물리치료학과 고민지 씨 외 10명의 재학생들이 논문을 발표하게 됐다.

발표된 논문 주제는 ▲Effects of vibration stimuli on postural balance during double leg standing(4학년 박혜진, 김영주, 정지수, 조미혜, 최은녕) ▲Effects of spine position and power of sphincter contraction on lumbar stability(4학년 고민지, 권미나, 김승혜, 김환희, 안소영) ▲Comparison of Reposition Error of Knee Joint between with and without Taping Following Quadriceps Muscle Fatigue(3학년 박영주, 강주리, 송유진, 박선영, 송다영, 김서현)로, 물리치료 전공분야의 이론적·임상적 의미가 큰 주제들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학술대회의 발표자로 참가한 고민지 씨는 “학부생으로서 국제학회에서의 발표가 부담스러웠지만 준비 과정의 많은 경험과 여러 국가의 다양한 물리치료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전공분야에 대한 자신감도 얻었고, 진로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기회가 되면 후배들에게도 적극 참여를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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