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소설가 은희경 초청 ‘저자와의 대화’

오는 24일 한림대 일송기념도서관에서 개최

부미현

bmh@dhnews.co.kr | 2013-09-19 02:12:43

소설가 은희경(54) 씨가 오는 24일 춘천 한림대학교에서 독자들을 만난다.


한림대학교 일송기념도서관(관장 김인규)은 24일 오후 4시 세미나실에서 제16회 ‘저자와의 대화’ 행사를 열고 은희경 작가를 초청해 작품집 『태연한 인생』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은 씨는 199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 『이중주』 당선으로 등단했고 같은 해에 집필한 『새의 선물』이 제1회 문학동네 소설상을 수상하며 필명을 날렸다. 오늘을 살아가는 인간의 고독과 내면적 상처에 관심을 쏟는 작품들을 잇달아 발표하며 젊은 작가군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새의 선물』, 『타인에게 말 걸기』, 『아내의 상자』, 『내가 살았던 집』 등이 있다.


이번 저자와의 대화 작품집인 장편소설 『태연한 인생』은 2012년 발간한 베스트셀러로 우리 시대 인생과 사랑에 관한 매력적인 성찰과 사색을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녹여낸 수작으로 꼽힌다.


한편, ‘저자와의 대화’는 한림대 일송기념도서관이 교내 구성원과 시민들의 독서 습관을 길러주고 지식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기획한 문화행사로 2006년부터 이문열, 신경숙, 김 훈, 황석영, 박민규, 박완서 등 국내 최정상급 작가들을 초청해 독자와의 만남을 주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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