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화학공학과 유학생, ‘UniSim 설계 경진대회’서 1등 수상

인도 출신 대학원생 칸 모드 샤리크 씨

김준환

kjh@dhnews.co.kr | 2013-09-12 18:41:31

영남대학교(총장 노석균) 화학공학과 유학생인 칸 모드 샤리크(Khan Mohd Shariq, 박사4기) 씨가 최근 열린 Honeywell사 주최 ‘아시아 태평양 지역 UniSim 설계 경진대회’에서 1등상을 수상했다.

Honeywell사는 Fortune 100대 기업에 속하는 세계적 전장시스템 토탈 솔루션 회사로 화공분야에서는 화학공정의 설계를 위한 대표적 상용 전산도구인 UniSim 시뮬레이터의 라이센서사로 잘 알려져 있다.

이 대회는 아메리카, 유럽·중동 및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의 3개 권역으로 나눠 매년 개최되고 있다. 2013년 아시아 태평양 권역 설계경진대회는 호주, 뉴질랜드, 한국, 인도, 중국, 일본 및 동남아시아 국가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중 103개 대학을 대상으로 열렸다.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에 대한 최종 본선 심사 결과 영남대 팀이 ‘Particle Swarm 기법을 이용한 천연가스 액화공정 최적화 연구’로 1등상을 수상했다.

인도에서 영남대 대학원으로 유학 온 칸 모드 샤리크 씨는 2009년 석사 과정을 시작으로 현재 화학공학과 공정시스템설계및제어연구실에서 고도 공정 설계기술과 관련한 박사 연구를 수행 중이다.

칸 모드 샤리크 씨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오스트레일리아 퍼스에서 개최된 ‘Honeywell User Group Symposium’에 초청돼 심포지움 및 시상식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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