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통해 지역기업과 상생"
한남대 이병훈 교수, 지역기업과의 협업으로 스마트폰 스피커 제품 출시
박초아
choa@dhnews.co.kr | 2013-09-12 11:05:56
이 교수는 지역기업 (주)메가크리에이트의 신제품 출시를 위해 디자인 단계부터 제품 소재를 선택하는 과정까지 전 과정을 참여했다. 그 결과 전력이 필요 없는 세라믹 소재로 스마트 폰의 디지털적인 음을 공명효과로 극대화시키는 '스카이락'을 탄생시켰다. 특히 이 교수는 제품 개발 전 과정에 참여시 무상으로 참여, 재능기부를 실천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스카이락'은 스마트폰의 스피커 부분을 스카이락의 독(홈)에 거치한 후 음악이나 동영상을 재생하면 소리가 증폭돼 울려 퍼진다. 특히 종달새의 이미지를 극 단순화 한 유기체적인 조형과 인테리어로 활용될 수 있는 예술작품 형태의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스카이락'은 현재 국내 디자인특허를 받았으며 (주)메가크리에이트는 국내외 바이어들을 상대로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 교수는 "평소 지역 대학과 기업은 서로 밀접하게 연결돼 있어 서로 도우며 공존해야 하는 관계라고 생각해 왔다"며 "작품디자인 교수로서 실제 제품개발에 참여해 지역 업체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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