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해외 대학과의 교류 폭 넓혀간다

경상대 인문대학, 독일·중국 대학들과 잇달아 협정 체결

박초아

choa@dhnews.co.kr | 2013-09-11 09:52:04

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 인문대학(학장 김석근)은 국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해외 대학과의 교류 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경상대 인문대학은 오는 12일 독일 함부르크대학 인문대학(학장 올리베르 후크)과 교류협정을 체결한다. 이날 협정 체결식에는 양 대학 인문대학장과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협정에 따라 양 대학은 해마다 학부생 또는 대학원생을 2명씩 교환학생으로 상호 파견할 예정이다. 인원은 합의에 따라 늘어날 수도 있으며 파견기간은 한 학기 또는 1년이다. 또한 교환학생으로 파견되는 학생은 경상대의 비학위과정을 등록하며 수학에 필요한 제반 사항들은 양 대학에서 적극 지원한다.


이에 앞서 경상대 인문대학은 지난 2월 중국 서안예술학교와 교류협정을 체결해 상호 방문 공연, 수업 참관, 학생 진학 편의 제공 등을 약속한 바 있다. 또 인문대학은 중국 항주예술학교와도 교류협정을 체결해 문화예술 교류 등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김석근 인문대학장은 "인문대학이 해외 유명대학들과 교류협정을 체결하는 것은 학생들로 하여금 국제 경쟁력을 제고하고 취업에서도 해외로 눈을 돌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라며 "앞으로도 단과대학 차원의 교류협정 범위를 더욱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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