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 엄태경, KPGA 해솔리아투어 2차 우승

박초아

choa@dhnews.co.kr | 2013-09-02 16:59:03

중부대학교(총장 임동오) 골프지도학과 2학년 엄태경 씨가 'KPGA 해솔리아투어' 두 번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8월 27일과 28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해솔리아CC 해·솔코스(파72, 7114야드)에서 열렸으며 엄태경 선수는 첫 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 5언더파 67타로 선두 김대환(20) 선수에 3타 뒤진 공동 2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엄태경은 보기와 더블 보기를 1개씩 범했지만 8개의 버디를 낚아내며 5타를 더 줄여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엄태경은 지난 2004년 KPGA 티칭프로로 입문해 2005년 세미프로, 2007년에는 KPGA 정회원 자격을 차례대로 따낸 실력파다.


엄태경 선수는 "경기 초반 버디를 연달아 잡아내며 경기를 쉽게 끌고 갈 수 있었다"며 "KPGA 해솔리아투어가 이제 3회 대회 하나 남았는데 마지막 대회에서도 선전해 내년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시드권을 획득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KPGA 해솔리아투어 3회 대회는 오는 3일 예선을 거쳐 9월 16일과 17일 해솔리아CC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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