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에너지기술개발사업'… 183억 6천만 원 지원 받아
온실가스 처리기술개발 분야, '포항분지 해상 소규모 CO2 주입실증 프로젝트' 선정
김준환
kjh@dhnews.co.kr | 2013-08-20 13:18:17
공주대학교(총장 서만철)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주관해 시행하는 2013년도 '에너지기술개발사업'(온실가스 처리기술개발 분야)에 선정됐다.
이로써 공주대는 ‘포항분지 해상 소규모 CO2 주입실증 프로젝트(지질환경과학과 권이균·김영석 교수 연구팀)’ 사업으로 3년간(2013.8. ~ 2016.7.) 총 183억 6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에너지기술개발사업'은 에너지 공급의 안정성 및 효율적 사용 기반을 확보하고, 국가 에너지기술 자립도를 제고해 기후변화협약·고유가 등 에너지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 및 창조경제 기반 마련을 위해 관련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아울러 ‘온실가스 처리기술개발’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0년까지 BAU(Business as Usual) 배출량 대비 30%까지 감축하겠다는 국가 차원의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권이균·김영석 교수 연구팀은 "이번 과제는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CCS; Carbon Dioxide Capture and Storage, 이하 CCS)' 기술을 국내 최초로 해상 지중저장소에서 실증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향후 국내 CO2 해상 지중저장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그 성과를 전파해 국내 CCS사업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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