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총학생회, 농촌봉사활동으로 '구슬땀'

충북 지역 16개 마을 방문, 농가 일손도와

박초아

choa@dhnews.co.kr | 2013-08-14 14:01:30

대전대학교(총장 임용철) 총학생회(회장 최성순)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부흥리 등 16개 마을에서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총학생회는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농촌의 중요성을 느끼고 공동체 생활과 단체 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참가생 180여 명은 지난 12일 부흥리 증평농협 부흥지점 광장에서 청안면장, 봉사지역 16개 마을 이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봉사활동에 나섰다.


총학생회는 참가생들을 16개조로 나눴으며 학생들은 16개 마을을 각각 방문해 괴산군의 유기농 벼재배 단지에서 제초제거작업, 괴산 특산품인 청결 고추 수확, 괴산 대학 찰옥수수 수확, 환경정화 및 집수리, 도색 등을 실시한다.


총학생회 최성순 회장은 "단순한 작물수확 뿐만 아니라 농촌의 일손부족현상으로 하지 못하고 있는 집수리, 벽면 도색, 마을 환경미화 등을 진행한다"며 "마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었고 어른들도 좋아하시니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