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로 전 한성대 총장 독립기념관 학술상 수상
광복 68주년 기념…<105인 사건과 신민회 연구>로
부미현
bmh@dhnews.co.kr | 2013-08-12 11:38:34
윤 전 총장은 저서 <105인사건과 신민회 연구> 를 통해 한국독립운동사 연구와 역사학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상을 수상했다.
독립기념관학술상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일반 국민들에게 독립운동의 역사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제정된 상이다.
윤 전 총장의 <105인 사건과 신민회 연구>는 일제 시대 데라우치마시다케(寺內正毅) 총독을 암살하려고 했다는 날조된 혐의를 국내 민족세력과 기독교 반일세력에 덮어 씌어 조직을 제거하기 위해 조작된 일명 <105인사건>이 지닌 역사적 의의 등을 밝힌 책이다. 이 사건은 당시 유죄판결을 받은 피의자 수가 ‘105인’이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105인 사건>으로 지칭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일제가 사건을 조작한 배경 및 경위를 비롯해 총독부가 과장 왜곡시킨 신민회와 실제 신민회의 실체를 구분해 기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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