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생 청소년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서 주요상 휩쓸며 두각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3-08-09 14:20:43

신라대학교(총장 박태학) 발명동아리 E.P.C.P. 소속 학생들이 지난 8일 한국대학발명협회 주최, (주)그래미 후원의 제12회 대한민국 그래미 어워드 청소년 발명아이디어대회 및 2013 국제청소년인재발명품전시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비롯해 금상, 은상, 동상 등 주요상을 휩쓸었다.

국내대회와 국제대회가 동시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국내대회 수상자는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조윤혁(자동차기계공학과 4년)을 비롯해 은상 이은정 (전자공학과 1년), 동상 김상길 (자동차기계공학과3년), 장려상 문승민 (전자공학과 4년), 정상욱 (자동차기계공학과 4년), 김현민 (신소재공학과 3년) 등이었다.

국제대회와 관련해선 정제운 (자동차기계공학과 4년), 정석헌(자동차기계공학과 4년), 노치원(자동차기계공학과 3년), 박성준(신소재공학과 3년) 등 4명 전원이 금상을 받았다. 정석헌 씨는 금상 외에 특별상을 별도로 받았다.

또한 졸업생인 서보렴 씨(자동차기계공학과 13년 졸업, ㈜한국화이바 근무 중)는 재학 중의 활발한 발명활동과 현 근무지에서의 왕성한 신제품 개발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남종현 그래미 회장의 발명가정신과 사회공헌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남종현 발명문화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초, 중, 고, 대학생, 군인 등 1만5000여 명이 참가해 각자의 창의력을 겨뤘다. 시상식은 8일 오전 10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있었다.


대통령상 수상자인 조윤혁 씨는 ‘전기 절전 및 안전 콘센트류 기기’를 출품해 영예를 안았다. 이 작품은 콘센트의 최대 전력사용량을 초과하면 경고음으로 사용자에게 경고를 알리며 조치가 없을 경우 자동 차단이 되고 현재 사용 중인 전력량을 퍼센트로 환산해 표시함으로써 절전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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