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토요문화학교 수강생 작품 한자리에

판소리, 미술 등 상반기 배운 작품 뽐내는 자리 마련

김준환

kjh@dhnews.co.kr | 2013-08-07 13:54:49

예술의 힘으로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정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무상 예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전북대학교 토요문화학교사업단(단장 이화동 교수)이 문화 한마당을 연다.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예술장르를 뽐내는 자리를 마련한 것.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한옥마을에 위치한 전북대 예술진흥관에서는 국악 분야(판소리, 설장구, 가야금)를 배운 수강생들의 무대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12일부터 18일까지 예술진흥관 전시실에서는 미술 분야(조소, 한지공예, 수묵화) 수강생들의 작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여지는 무대와 전시작품들은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예술교육에 참여한 126명의 수강생이 그동안 배웠던 것들로 구성된다.

이 사업을 지휘하는 이화동 단장은 “전북대가 실시하는 토요문화학교는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숨은 예술적 잠재 역량을 조기에 발견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에게는 예술교육을 통해 소통하고, 한국문화를 좀 더 가깝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