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치전원, 베트남서 구순구개열 무료 수술 시행

신효근 교수 등 13명 무료 진료봉사 통해 사랑의 인술 펼쳐

부미현

bmh@dhnews.co.kr | 2013-08-02 14:22:44

▲ 전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 해외진료봉사단은 최근 베트남 후에대학병원에서 구순구개열 무료 수술을 진행했다.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는 치의학전문대학원 해외진료봉사단이 최근 의료 환경이 열악한 베트남 후에 지역에서 환자 38명에 대한 무료 수술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전북대에 따르면 치의학전문대학원 구강악안면외과 신효근, 백진아 교수 등 13명으로 구성된 해외진료봉사단은 최근 베트남 후에대학병원에서 매일 8~10명씩 일주일간 모두 38명의 환자에 대한 입술성형술과 구개성형술, 누공폐쇄술 등의 수술을 마쳤다.


이번 수술이 모두 무료로 진행됨에 따라 많은 환자가 봉사단을 찾았는데 이에 학교 측은 환자의 상태 등을 고려해 수술할 환자를 선정했다.


신효근 봉사단장은 “일주일간의 봉사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기 위해 13명의 봉사단원 모두가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러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우리나라의 따뜻한 사랑을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 치전원은 베트남 후에대학과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한 뒤 2006년부터 무료 진료 봉사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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