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대 교육역량강화사업 선정

"교육 선진화, 취업률 향상에 집중 투자"

한용수

hys@dhnews.co.kr | 2013-07-31 16:42:33

광주교육대학교(총장 이정선)는 31일 교육부의 '2013년 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대학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공립 교원양성대학 그룹에서 선정된 광주교대는 앞으로 1년 동안 8억 1천만원 규모의 정부 지원금을 받게 된다.

교육부의 교육역량강화사업은 1년 단위로 이뤄지며 교원임용고사 합격률, 재학생 충원율, 교원 확보율, 학사관리 및 교육과정 운영, 장학금 지급률, 학생교육투자, 등록금부담 완화지수 등으로 평가한 결과다.

광주교대는 2012년부터 장학금 규모를 확대하고, 학생 임용역량강화, 교육환경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품격있는 초등교사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학생 임용역량강화 ▲문화예술역량강화 ▲글로벌 융합인재 육성 등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이정선 광주교대 총장은 "초등교원양성이라는 대학의 기능을 수행하는데 있어 열악한 재정을 타개하고 교육여건을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교사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한 대학의 위상을 나타낸 중요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교대는 2012년 임용 합격률 78.9%를 기록하는 등 최근 증가세를 보이며, 재학생 충원율은 2010년 104.1%, 2011년 106.1%, 2012년 107.4%로 매년 지속적인 상승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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