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교육역량강화사업 전국 최고액 획득
51억 2000만 원으로 평균 금액보다 2배 이상 많아
정성민
jsm@dhnews.co.kr | 2013-07-30 16:44:11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가 2013년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에서 전국 최고액을 획득했다.
대구대는 "올해 지원 대상 대학 82개교 중에서 최고 지원금인 51억 2200만 원을 획득했다"면서 "대학별 평균 지원금 23억 6000만 원보다 2배 이상 많은 국고 지원금을 확보했으며 대형 국공립대를 제치고 전국 최고 지원금을 확보해 지역은 물론 전국에서도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앞서 대구대는 지난해의 경우 280억 원 규모의 국고사업을 유치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1차년도 최우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밀착형 산학협력분야 최고액인 54억 4000만 원을 확보했다.
또한 대경권(강원권포함) 유일 산학융합연구마을 지원사업(중소기업청/40억 원) 선정, 스마트 앱 창작터 운영사업(중소기업청/10억 5000만 원) 선정, 경상북도 평생교육진흥원 지정(경상북도/6억 3000만 원),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4억 5000만 원) 선정,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고용노동부/2억 3000만 원) 선정 등을 통해서도 총 170억 원의 국고 지원금을 확보했다.
이 같은 성과에 대해 대구대는 홍덕률 총장이 대학 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정부재정지원사업 수주 활동을 직접 챙기며 구성원들의 역량을 모은 결과로 풀이하고 있다. 홍 총장은 취임 초 대학의 위기 상황에 대한 인식을 구성원과 공유하고 노력한 결과, 단기간에 많은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 총장은 "최근의 많은 성과들은 구성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역량을 결집해 낸 결과"라면서 "노력과 열정, 성과를 통한 자신감은 우리 대학이 한 단계 도약하고 발전하는 긍정의 에너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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