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 지역인재 7급 견습직원 합격자 배출

독어독문학과 졸업생 장지애씨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3-07-24 17:48:22

강릉원주대학교(총장 전방욱)는 독어독문학과 졸업생 장지애씨(2006)가 ‘2013년도 지역인재 7급 견습직원’에 최종 합격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인재(7급) 추천채용시험은 지역인재의 공직진출을 확대하고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안전행정부가 도입,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지역별 대학에서 추천한 학생을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시험(PSAT : 공직적격성검사) 및 3차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며, 특정 광역자치단체의 합격인원이 분야별 선발인원의 10%를 넘지 못하도록 한 지역균형 선발 원칙에 따라 다양한 지역인재를 균형 있게 등용하고 있다.


이번 합격자는 행정분야(45명), 기술분야(45명) 등 총 90명으로 부산·강원·충남은 각 8명, 서울·경북 7명, 광주·대전·경기·충남·경남이 6명 순이다.


여성합격자는 48명(행정 22명, 기술 26명)으로 전체의 53.3%를 차지하고, 합격자들의 평균 연령은 25.7세로 지난해와 비슷했다.


합격자들은 8월에 안전행정부 견습직원으로 등록한 후 내년 3월경부터 견습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견습 근무기간은 1년으로, 이 기간에 근무성적 및 업무능력 등에 대한 임용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일반직 7급 공무원으로 정식 임용된다.


장씨는 "준비기간이 짧아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합격해서 매우 좋고 후배들도 견습직원에 도전을 해서 많이 합격했으면 좋겠다"며 합격의 기쁨을 전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