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태국 대학교수 간호사에게 선진 간호 기술 전파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3-07-22 15:47:53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가 태국의 대학교수와 간호사에게 국내 간호 기술을 전파한다.

태국 나레수안대학교(Naresuan University) 교무부처장, 간호학과 교수, 간호사 등 일행 11명은 지난 15일부터 대구보건대 임상시뮬레이션센터에서 심폐소생술(이하 BLS : Basic Life Support) 교육과 간호 임상시뮬레이션 연수교육을 받고 있다.


강사는 김지인 임상시뮬레이션센터장과 송소현 BLS교육팀장을 비롯한 대구보건대 간호학과 교수 5명이다.


태국 일행들은 19일까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파티마병원 등을 견학했고 대구보건대의 다양한 시설들을 둘러봤다.


이들의 본격적인 연수는 22일부터다. 22일과 23일에는 간호 임상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24일과 25일에는 BLS교육을 받는다. 교육을 마친 후에는 미국심장협회 공인 BLS Provider(의료인 심폐소생술 제공자 자격)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태국 나레수안대학교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지난해 11월 대구보건대를 방문하고 자매결연을 맺은 이들은 올해 5월 태국에 답방한 남성희 총장에게 간호연수 교육을 의뢰한 것.

일행과 함께 방문한 나레수안대학교 Dr. 티티아르파 교무부처장은 “대구보건대에서 받은 연수 교육이 태국 학생들과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대구의 대학과 의료기관들이 시설이 뛰어나고 환자와 학생중심인 것을 보고 국제 의료 도시답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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