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플랜트 등 5개 분야 마이스터고 개설 추진
교육부, 제8차 마이스터고 선정 설명회 18일 개최
최창식
ccs@dhnews.co.kr | 2013-07-18 10:03:17
소프트웨어, 조선해양플랜트 등 5개 분야의 마이스터고가 새로 개설된다. 교육부는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 8차 마이스터고 선정을 위한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제8차 마이스터고 선정은 창조경제 구현과 경제부흥을 위해 각 부처에서 국가적으로 조기 인재육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소프트웨어(미래부) ▲조선해양플랜트(산업부) ▲해외건설․플랜트(국토부) ▲식품/종자생명(농식품부)의 5개 분야에서 우선 추진하게 된다.
분야
육성 필요성
소관부처
소프트웨어
신규 인력 수요 매년 20% 이상 증가, 특히 임베디드 SW 및 제조융합 분야 수요 급격한 증가 예상
미래창조
과학부
조선해양
플랜트
해양플랜트 수주 확대로 인력수요 증대, 특히 ’14년까지 의장(배관․전기․기계) 분야 8,000명 인력 수요
산업통상
자원부
해외건설
․플랜트
해외건설 수주 확대로 매년 3.7천명의 인력(기술직 및 반장)이 필요하나, 현재 매년 220명 양성 중
국토교통부
식품
식품제조업 성장으로 향후 5년간 매년 1만명 내외의 인력(전문테크니션) 수요 발생
농림축산
식품부
종자생명
Goldend Seed 프로젝트 등 종자산업 육성에 따른 현장육종가 양성 필요(’20년까지 2,000명 고용창출)
농림축산
식품부
또한, 교육부는 각 지역별로 주요 전략산업에 대해 개별학교가 교육청 및 지자체 등과 협의 후 마이스터고 지정 신청을 하는 경우 해당 분야 소관부처의 의견조회 요청 등을 거쳐 선정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선정심의를 통해 제8차 마이스터고로 선정된 학교에 대해서는 관계부처가 관련 산업과 연계하여, 교육과정·학과개편 등 개교준비·운영·취업·성과관리 등 전 분야를 지원하게 된다.
교육부는 마이스터고 개교준비 기반 조성을 위해 올해 25억원을 지원하고, 시·도의 해당금액에 대한 대응투자 지원과 함께, 2014년부터는 관계부처에서 별도의 예산 확보를 통해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을 통해 제8차 마이스터고 지정협의 신청서를 오는 10월 18일까지 접수하고, 관련부처와 공동으로 ‘마이스터고 지정·운영위원회’를 구성, 서면·현장 심의 등을 통해 마이스터고 선정·심의요건에 부합하는 학교를 올해 12월 중에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에 지정되는 학교는 관련부처의 지원 등을 통해 1년여의 개교준비 기간을 거쳐, 2015년 3월에 마이스터고로 개교하게 된다.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으로 졸업 후 우선취업 및 기술명장으로 성장을 지원하고자 2008년에 도입된 마이스터고는 현재 35개교(제1~6차 지정교)가 운영 중이다. 올해 2월 첫 졸업생을 배출한 21교(제1·2차 지정교)의 경우 졸업생의 90.3%가 취업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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