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학, 글로벌 연수 사업 추진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등 10개국 바이오 분야 공무원과 전문가 대상 바이오 교육 진행

김준환

kjh@dhnews.co.kr | 2013-07-16 10:31:15

개발도상국 바이오 전문가들에게 충북도의 ‘충북산 선진 바이오 기술’이 전수된다.

충북도립대학은 아시아 5개국(말레이시아, 몽골,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아프리카 2개국(나이지리아, 케냐), 유럽(아제르바이잔)·중동(팔레스타인)·오세아니아(파푸아뉴기니) 등 10개국 바이오 분야 공무원과 전문가 20여 명이 16일 충북도립대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날 충북도의 바이오 기술 교육을 위한 입교식을 갖고, 오는 29일까지 총 14일 간 바이오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코이카·안전행정부·충북도 공동지원 사업인 글로벌 연수사업 ‘지역 바이오소재 부가가치 창출과정’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으로 ▲바이오산업의 이해 ▲지역소재를 이용한 의약품 개발의 실례 ▲의약품 개발 과정 및 관련 규정 이해 등의 이론 강연 ▲10개국의 국가별 보건의료 현황 및 지역 바이오자원의 활용 현황 보고를 포함한 워크숍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본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충북테크노파크, 도내 바이오기업 등의 견학 등이 있다.

충북도립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충북도와 충북도립대학은 수원국간의 교류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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