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조류관, ‘부산의 맹금류’ 전시
15일부터 조류관 해설관람 운영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3-07-15 18:43:04
경성대가 조류관을 새롭게 단장해 15일 개관한 이번 특별전에서는 부산에 서식하는 맹금을 만날 수 있다.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독수리, 매’로만 알아온 맹금류를 새롭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나누고자 조류관 해설관람과 일반자유관람으로 구분해 기획됐다.
조류관 해설관람이 있는 시간에 참여하면 맹금류 기획전시와 상설전시를 전문가의 쉽고 흥미로운 해설과 함께 살아있는 맹금 체험 또는 옥외 사육장을 관람할 수 있다. 조류관 해설관람은 하루 한 차례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일반 자유관람은 조류관, 박물관, 유니버설 디자인센터를 오전 10시부터 관람할 수 있다.
기획전시로 마련한 ‘수리수리 독수리-부산의 맹금류’특별전은 주제별로 6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부산의 맹금류 표본전시, 매사냥 도구 전시 등 진귀하고 다양한 생태자료를 만나 생태계 먹이피라미드 최고에 자리한 맹금류를 이해할 수 있게 특별한 공간을 구성했다.
김진옥 경성대 문화홍보처장은 “우리 대학 조류관은 오래 전부터 지역민들에게 자연학습 및 문화휴식의 장소로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이번 특별전은 조류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기획했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성대 문화홍보처 조류관 홈페이지(http://www.ks.ac.kr/welcome/sm_rh_05/)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조류관 해설관람'은 사전예약한 후 참여할 수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