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태국 방콕서 제1회 아세안대학생 동문회 개최
인적 네트워크 구축 대학간 결속력 강화 위해 마련
김준환
kjh@dhnews.co.kr | 2013-07-14 22:24:05
이번 행사는 2002년부터 2012년까지 10년간 대전대를 졸업한 유학생들을 한자리에 모아 선·후배간 만남의 장을 통해 한-아세안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관련 대학과의 결속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년 동안 한-아세안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대전대를 졸업한 학생은 ASEAN 10개국에서 188명이다.
대전대 관계자는 "한-아세안 프로그램을 10여년간 진행하면서 현재까지 배출된 졸업생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아세안 국가 간의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이러한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대 총장과 관계자, 아세안대학연합(AUN) 사무국장 및 관계자, 졸업생 100명(동문)여명이 참석했다.
한-아세안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2002년부터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대전대가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세안의 미래지도자 양성을 통해 한-아세안 고등 교육 협력에 기여하고자 도입됐다. 아세안 10개국(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의 유명 대학교에 재학 중인 우수한 학생들 중 지원자를 중심으로 매년 20명을 선발해 1년 동안 교육을 실시한다. 우리나라와 ASEAN간 조성된 한-아세안 협력기금(FOCPF : Future Oriented Cooperation Projects Fund)의 지원을 받아 이루어지는 국책사업이기도 하다.
임용철 총장은 "다가오는 2015년 아세안 통합을 앞두고 대전대에서 10년간 배출된 아세안 10개국의 졸업생들과 인적네트워크는 대한민국과 아세안의 교류 협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앞으로도 신뢰감을 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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