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학,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 설립

바이오 글로벌 인재 양성 위해 총력

김준환

kjh@dhnews.co.kr | 2013-07-11 14:33:37

충북도립대학(총장 연영석)이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를 설립한다.

11일 충북도립대에 따르면 이 연구소는 충청북도 전략산업 분야인 바이오산업의 국제화에 기여하고, 남부 3군 의료기기밸리 구축을 위한 상호 협조 지원, 코이카 사업 등 각종 글로벌 사업 발굴해 추진함으로써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다.

충북도립대는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으로 정재황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를 임명하고, 이날 대학 본관 4층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에서 설립을 알리는 현판식을 거행했다.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는 지난 6월 충북도립대 산학협력단 부속으로 설치·발의됐으며,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 공식 설립돼 11일, 사무실 개소 및 현판식을 열게 됐다.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는 첫 사업으로 코이카·안전행정부·충북도 공동지원 사업인 글로벌 연수사업 ‘바이오소재 부가가치 창출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시아 8개국, 아프리카 3개국 등 11개 나라 바이오 분야 공무원과 전문가를 대학으로 초청, 충북도의 바이오 기술을 전수할 예정으로 이는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총 16일간 이뤄질 예정이다.

정 소장은 “앞으로 국제화 사업 연계를 통한 학생 경쟁력 강화는 물론 바이오분야와 관련한 각종 사업 발굴을 통해 글로벌한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쏟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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