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응급구조학과 학술동아리 몽골 봉사활동

심폐소생술, 응급처치교육, 위생교육 등 다양한 활동 펼쳐

김준환

kjh@dhnews.co.kr | 2013-07-11 14:21:38

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 응급구조학과 학술동아리인 ‘소명’ 소속 학생과 교수들이 지난달 29일부터 8일간 몽골 울란바트로에 소재한 몽골국제대학교를 방문해 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학생과 지도교수 등 1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봉사기간 동안 학생 및 교직원, 행정기관 직원, 현지주민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또 이들은 구급 의약품을 나눠 주고 위생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현지 실정에 맞는 교육과 봉사 프로그램을 사전 개발해 현지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소명 동아리의 강충구(응급구조학과 2학년) 회장은 “선진화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지라는 도구를 사용해 한국인의 사랑과 따뜻한 마음을 전할수 있는 기회였다”며 “삶의 비젼을 확고히 하고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김은미 응급구조학과장은 “현지 실정에 맞는 교육과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호흡한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 “앞으로 매년 응급의료 사각지대를 찾아 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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