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박물관, 관람객 해마다 증가
시민 박물관 입증…지난해 방문객은 4만3701명에 달해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3-07-09 14:28:24
동아대 박물관은 2009년 5월 구덕캠퍼스에서 부민캠퍼스로 이전 개관 후 2만1799명의 관람객이 다녀가 대학 박물관으로서 위상을 달리했다. 지난 2010년과 2011년에는 각각 2만6256명과 3만4813명의 관람객이 박물관을 다녀갔다. 지난해에는 4만3701명으로 해마다 증가, 부민캠퍼스로 이전 개관한 2009년보다 2배가량 그 수가 늘어났다.
이처럼 큰 폭으로 관람객 수가 증가하게 된 것은 국보와 보물 등 다량의 유물 소장과 용이한 지리적 접근성, 편리한 시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그 이유다.
먼저 동아대 박물관은 국보인 동궐도와 개국원종공신녹권(開國原從功臣錄券)을 비롯해 보물 11점, 부산시 유형문화재 20점 등 3만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어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또한 동아대 박물관은 ‘생생하게 들려주는 생생(生生)근대 이야기’와 ‘수요문화영상’ 등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 박물관을 편안하고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정은우 관장은 “우리 대학이 소장하고 있는 유물의 가치가 새롭게 조명되면서 더욱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며, “우리 대학 박물관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찾아와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하며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박물관을 자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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