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앙감리교회 안승철 목사, 목원대에 2000만 원 기부
구(舊) 신학관 복원기금으로 쓰일 예정
김준환
kjh@dhnews.co.kr | 2013-07-08 15:56:21
목원대 신학과 71학번인 안승철 목사는 "목원대는 나의 신학공부에 어머니 같은 존재였으며 동문으로서 신학관 복원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신학관이 증축되면 목원의 역사와 감리회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원배 총장은 "중앙감리교회는 역사적으로 우리 대학 발전에 많은 도움을 줬다"며 "전달된 발전기금으로 복원공사를 잘 마무리해 많은 동문들에게 역사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원대는 정통성 회복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0년부터 신학관 복원 모금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왔다. 올해 1월 말부터 공사를 시작, 2013년 8월 말 완공이 목표인 '구(舊) 신학관'에는 '역사박물관'과 '감리교 역사자료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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