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경영대학, 미국 CMC와 오케스트라 경영 컨설팅 나서
문화와 경영 접목…한국형 사회적기업 모델 제시
부미현
bmh@dhnews.co.kr | 2013-07-03 17:26:49
연세대학교 경영대학(학장 박영렬)은 3일 오전 9시 연세대 상남경영원에서 미국 Claremont McKenna College(이하 CMC)와 린덴바움 뮤직(대표 원형준) 경영 컨설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연세대 경영대학과 미국 CMC 학생 각각 10명씩 참여하는 프로그램인 ‘2013 Yonsei-CMC Leadership Program’의 기업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양교의 학생들이 룸메이트가 되어 생활하며 강의와 현장학습을 하는 레지덴셜 프로그램이다. 이날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오케스트라 교육·운영 기업인 린덴바움 뮤직을 한국형 사회적 기업 모델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경영 컨설팅을 수행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린덴바움 뮤직의 향후 5년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재정 조달 및 기획, 마케팅 등 경영학적 측면을 연구·조사하게 된다.
이번 린덴바움 뮤직 경영컨설팅은 기존의 오케스트라가 클래식 공연 티켓 판매 수익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으로는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없다는 점과 문화와 경영을 접목한 문화경영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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