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 화장품 '클란체 에스엠 에이 클리닉' 출시

부속병원에서 원료 개발… 아토피 증상 완화 효과 입증

김준환

kjh@dhnews.co.kr | 2013-07-03 14:49:25

세명대학교(총장 김유성)는 교내 창업법인인 ㈜자연인(대표이사 김정범 한의과대학 교수)에서 한방 아토피 화장품 '클란체 에스엠 에이 클리닉(CLANCHE SM A Clinic)'이 출시된다고 3일 밝혔다.

'클란체 에스엠 에이 클리닉(CLANCHE SM A Clinic)'은 청열추출물과 윤부추출물이 주요원료다. 이 두 가지 추출물은 세명대 부속 한방병원에서 3년여 동안 아토피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한방처방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청열추출물은 황금, 황련, 황백 등 9가지의 한약재를 바탕으로 한 천연한방 진정제로 국소부위 피부홍반, 심한 가려움증의 열을 내려 피부염증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다. 윤부추출물은 토사자, 황정, 천화분 등 7가지의 한약재를 바탕으로 한 천연한방 보습제로 피부건조, 피부 가려움증 등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또한 한방바이오산업 임상지원센터(SMCTC)의 임상테스트를 거쳐 그 효과가 입증됐으며 피부첩포시험을 통해 피부자극테스트(Dermatologist Test)에서도 무자극으로 판정받았다.


이 제품은 바디워시, 미스트, 바디로션, 크림 총 4종으로 세정, 보습, 진정, 보호 단계별로 민감성(아토피) 피부를 개선할 수 있는 전문 클리닉 세트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자연인은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사업인 지역특화산업육성(RIS)사업의 결과로 탄생한 한방제품 연구개발 전문기업이다.


지난 2009년 3월 벤처기업인증을 받았고 한방 기능성(다이어트)방향제인 '감비수'를 통해 '2010 한국을 빛낸 대표브랜드' 대상, 창업진흥원장상 및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상 등을 수상했다. 또 2013년에는 ISO9001 인증을 받아 국제수준으로 발돋움할 기반을 마련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