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토익성적 향상 집중 영어캠프프로그램' 운영

재학생 100명 대상…전원 기숙사 입주

김준환

kjh@dhnews.co.kr | 2013-07-01 15:18:44

대전대학교(총장 임용철)는 2013년 하계방학을 맞아 우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토익성적 향상을 위한 집중 영어캠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캠프는 오는 8일부터 8월 9일까지 5주 동안 진행되며 이를 위해 대전대는 3학년 1학기 이상 재학생 중 학점 평균이 3.5점 이상, 토익점수가 300점 이상인 재학생 50명과 드림온 프로그램에 선발된 50명(의무 참석) 등 총 100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학생들은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어학습을 실시한다. 특히 대전대는 학생들의 수준을 구분, 초급과 중급으로 반을 나눴다. 이는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한 조처다. 경비의 경우 학교 측이 강사 강의료, 교육프로그램 운영비, 모의 토익 및 실제 토익 응시료 등을 지원하고 학생들은 숙식비만 부담한다.


대전대는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토익성적이 향상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즉 입소 전 토익성적을 기준으로 400점 이상~500점 미만은 600점 이상으로, 500점 이상~600점 미만은 700점 이상으로, 600점 이상~700점 미만은 800점 이상으로, 700점 이상은 850점 이상의 토익점수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대전대 관계자는 "학교에서 제시하는 목표 달성 여부에 따라 목표 달성자에 한해 캠프참가 본인부담금을 환급하는 페이백 시스템을 적용한다"면서 "영어는 꾸준히 노력해야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외국어인 만큼 희망하는 학생들을 선발, 집중적으로 공부시켜 우수한 학생으로 만들고 싶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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