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 교수배드민턴팀, 전국 대회 준우승
남자복식 금메달 2개도 획득
부미현
bmh@dhnews.co.kr | 2013-06-24 18:30:22
이번 대회에는 전국 50여 개 대학에서 총 4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김포대는 2011년부터 대회에 참가, 3년 만에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이에 타 대학 교수들로부터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김포대는 작년 대회의 경우 2팀이 2승 1패로 아쉽게 조 1위에게만 주어지는 결선 진출이 좌절됐지만 꾸준한 노력과 훈련을 통해 올해 3번째 출전 만에 3팀이 각조 1위로 결선에 올랐다. C그룹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김포대팀은 월등한 기량으로 무난히 우승을 차지했으며 D그룹에서는 아쉽게 우승 후보였던 김포대 선수끼리 맞붙었다. 이에 3조 1위 김수인, 김인범 교수팀이 4조 1위로 올라온 백영태, 임홍갑 교수팀을 이기고 결승에 올라 작년 우승팀 순천향대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단체전에서 2개팀 우승을 확보한 김포대 김재각, 김종길, 김수인, 김인범, 백영태, 임홍갑 교수팀은 영남대, 동서대, 원광대, 폴리텍대 등 4개 대학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올라 부경대에 아깝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김포대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교수들의 1박 2일 동안 열전 그리고 다양한 전공 교수들이 서로 어울려 공정하고 멋진 경쟁을 벌였다"면서 "대회는 함께 부둥켜 흘리는 굵은 땀방울을 통해 진정한 교류와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