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신약개발 국제화 'start-up'

저명 기관과의 협약 통해 신약 개발 국제화의 첨병 역할 수행

김준환

kjh@dhnews.co.kr | 2013-06-11 16:21:36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가 신약개발 연구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국제공동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서원대는 미국 미네소타대의 호멜 연구소( Hormel Institute)와 신약 개발에 관한 업무 협정을 체결했다. 미네소타대의 호멜 연구소(소장 Dr.지강동)는 항암 예방 및 치료제 개발 연구소다.


서원대는 이 협약을 통해 미네소타대와 기초 및 임상 등의 국제 공동 연구를 통해 신약 개발에 관한 know-how의 전수 및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해 첨단 신약 개발 수월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의료산업체와 연구소가 집적돼 있는 오송에 국제공동연구소를 설립해 한국 및 아시아형 신약개발과 예방 의학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서원대는 지난 3월 소아암 및 면역 치료 분야에서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St. Jude Childrens' Research Hospital과의 신약 공동 연구 개발에 관한 독자적 권리 및 비밀 유지 협정을 맺기도 했다.


손석민 총장은 "미국의 유수한 임상 기관들과의 협정을 계기로 신약 개발에 관한 연구의 국제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류를 넓혀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강동 소장은 "세계적으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모든 의약 개발에 관한 연구기반 시설이 집적된 오송과 서원대와의 협정 체결은 양국의 의료 기술 개발에 막대한 도움을 줄 것"이라며 "특히 미국 내 유수 연구 기관 및 임상 병원들이 한국의 연구 및 교육, 임상 기관들과 성공적인 교류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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