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힐링 프로그램’으로 학생 마음 돌보다
상시 상담 프로그램, 힐링 특강, 적응캠프 등 마련
김준환
kjh@dhnews.co.kr | 2013-06-07 18:29:47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가 바쁜 학업과 취업준비로 지친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전북대는 취업지원 전담 기구인 취업지원본부를 통해 상시적인 심리 상담을 진행하며 특히 전문 상담원들의 상담뿐만 아니라 정신과 의사면담까지 마련했다.
힐링프로그램은 진로나 대인관계, 우울, 불안 등에 대해 상담을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원들이 1대1 개인 상담이 실시된다. 정신과 의사는 학생과의 상담을 통해 전문 의사 소견을 제공하고 면담 후에는 전북대병원과 연계한 치료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생활관에서도 매주 화·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야간 상담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시기에 맞춰 ‘내 룸메이트 이해하기’, ‘스트레스 다루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심갑용 전북대 취업지원본부장은 “학생을 좋은 곳에 취업시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그 이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찾아 마음을 돌보는 일도 대학이 가진 책무라 생각한다”며 “전국에서 취업지원을 가장 잘하는 대학임과 동시에 학생들의 마음도 제대로 살피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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