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방송편성국, 요리 프로그램으로 인기몰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동아인의 맞춤쿠킹’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3-06-03 15:35:55

동아대학교(총장 권오창) 다우미디어센터 방송 편성국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요리 프로그램을 제작·방영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학기 동안 전파를 탄 ‘동아인의 맞춤쿠킹’(프로듀서 이승규, 아나운서 김소리)은 주머니가 가벼운 대학생들 특히 남학생들에게 값싸고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동아대 학부생을 직접 섭외, 출연시켜 짧은 시트콤 형식으로 제작돼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로 직접 요리를 함으로써 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담아냈다.

그동안 이들이 만든 요리는 계란 카스타드와 부추 자장면, 황태콩나물죽, 파인애플볶음밥, 곤약국수, 냉라면 등이 있다.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한 이승규(동아대 영어영문학과 3) 프로듀서는 “남학생을 포함한 대학생이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재료로 개성있는 음식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재료를 준비하고 촬영하는 과정이 쉽지 않아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방송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출연자와 제작진 간의 화합이 잘 이루어졌고 회를 거듭할수록 방송의 질이 높아져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다우미디어센터 방송편성국은 학생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다양한 영상 및 오디오 프로그램을 제작·방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100명이 넘는 학생이 참가한 ‘영남대로(영원히 남을 대학생의 로드 버라이어티)’를 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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